아기에게 -이해인수녀님-
말도 할 줄 모르는 네가
처음으로
세상을 향해 웃는 오늘
왜 이리 가슴이 벅찬지!
나에게도 그런 날이 있음을
떠오르게 하는 너
너를 보는 동안은
세상의 모든 근심과
어두운 불안 두려움
떨쳐버리고
오직
네 웃음에 물들어
우리도 밝게 웃기만 하니
아기야 고맙다
네가 있어
갑자기 세상이
환해졌다
나도 행복해졌다
-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중에서-
지난 2019년 한 해도 인천자모원 가족들은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
♡♡♡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♡♡♡
언제나 후원자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깃드시길
저희 자모원 가족들은 두손모아 기도하고 있습니다.
<사회복지 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, 회계규칙 제 19조2항 규정에 의거
2019년 인천자모원 세입 및 세출결산을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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